순창 참두릅, 지역 대표 효자 농산물로 자리매김
순창 참두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. 지난달 30일까지 대형마트에 33톤, 전국공판장에 154톤 등 187톤을 출하하며, 32억원 7천만원 가량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등 순창군이 두릅 대표 산지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. 지난해의 경우 대형마트와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통해 약 348톤의 참두릅이 팔리면서 52억원의 소득을 올려 전국적인 두릅 대표 산지로 우뚝 선데 이어 올해도 그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. 특히